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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2019 최대어 ‘L2M’, 추가정보 공개로 기대감 상승

리니지2M(엔씨소프트)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11.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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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추가적인 게임 정보가 공개되며 기대감이 더욱 상승하는 모양새다.
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는 11월 4일 ‘리니지2M’의 2번째 영지 디온의 상세정보를 공개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디온은 글루디오와 기란 영지 사이에 위치한 온화한 기후의 농업 지대로, ‘디온성 마을’과 ‘크루마 탑’ 등 핵심 지역 10곳을 포함한다. 디온 목초지와 플로란 마을, 개간지와 같은 마을과 처형터, 반란군 아지트 등이 디온 영지 내에 위치한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월드맵’ 메뉴의 ‘월드 텔레포트’를 통해 3D로 구현된 디온 영지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각 지역의 대표 몬스터와 NPC에 대한 정보도 영상과 그림으로 살펴볼 수 있다.

현재 ‘리니지2M’은 57일만에 사전예약자 수 7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다 사전예약 기록을 세운 상황이다. 아직 정식 출시일이 공개되지 않아 많은 예비 유저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또 어떤 정보들이 공개될지 주목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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