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자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먼저, 경기에 참여만 해도 최대 10만 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7일까지 정규 경기를 1회 진행할 경우 1,000 이벤트 캐시가 지급되며, 매일 최대 5번의 경기로 획득한 캐시는 자정 전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출석하는 모든 유저에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토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토큰은 오는 27일까지 ‘다팔아 자판기!’ 이벤트에서 사용해 ‘캐릭터 체인지/ VIP+’, ‘스페셜 캐릭터 생성권(31Lv)’ 등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프리몬 GO!’ 이벤트의 ‘프리볼’을 통해 스페셜 파츠 5종 아이템을 얻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셜 파츠는 ‘레인보우 펑크 헬멧’, ‘슈트’, ‘하이탑’, ‘라이플’, ‘피스톨’로 구성됐으며, 아이템을 착용하면 ‘선택 능력치 3개+1’을 비롯해 ‘명성점수 +100%’, ‘승리 시 포인트 +100%’ 등 여러 효과를 불러온다. 같은 기간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에서는 미션 수행 및 캐시 소비로 시약을 채워 ‘프린세스 황금박쥐(선택능력치 3종+1)’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서는 ‘행운 티켓’을 소모해 ‘삼국지 포텐카드(ALL/S)’, ‘빙고 쿠폰 바구니’ 등의 보상이 획득 가능하다.
‘프리스타일’ 김민희 총괄 PM은 “ ‘프리스타일’의 직접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보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빠른 소통과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