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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 유저와 함께하는 영상 제작 이벤트 ‘눈길’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1.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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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신작 액션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가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유저가 참여하는 영상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는 대표작 ‘검은사막’의 내부 콘텐츠 중 하나인 ‘그림자 전장’을 발전시킨 스핀오프 형태의 게임이다. 50명의 이용자가 전장 위에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장르로, RPG와 액션의 재미를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다.
특히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19’에서 ‘섀도우 아레나’의 시연 행사가 진행된다. 뒤이어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약 4일간 공식 사이트로 신청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개시 당일인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스트리밍 영상이나 팬 영상 등을 제작한 뒤, #ShadowArena1stCBT 혹은 #RecordShadowArena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서 1등을 차지한 참가자 3명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게이밍 노트북이 제공되며, 2등(3명)과 3등(3명), 4등(100명)에게는 각각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세트, 게이밍 기어 세트, 게이밍 마우스가 주어진다.

한편, 펄어비스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섀도우 아레나’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연화’가 전투 중인 두 명의 캐릭터를 기습하는 장면과 상대방의 공격을 피해 반격에 나서는 장면 등 화려한 근접 전투와 스킬 효과가 담겨있다. 여기에 전장 위로 악의 기운이 모이는 모습의 영상과 공식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이외에도 ‘섀도우 아레나’의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 성료 소식도 공유했다. 테스트 당일 많은 유저들이 한 자리에서 게임을 즐겼고,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수렴해 CBT를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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