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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앞두고 제조사-게임사 ‘맞손’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11.08 17:39
  • 수정 2019.11.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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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19’를 앞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스마트 하드웨어 제조사와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손을 잡는 모양새다. 게임과 하드웨어의 특별한 조합으로 관람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먼저 삼성전자는 펄어비스와 손을 잡았다. 이들은 펄어비스의 지스타 파트너로 참여, 게이밍 모니터와 게이밍 PC 및 노트북, TV, ‘갤럭시 폴드’를 비롯한 최신 스마트폰 등을 제공한다. ‘섀도우 아레나’를 비롯해 ‘플랜 8’, ‘도깨비’, ‘붉은사막’ 등 펄어비스의 4종 신작을 삼성전자의 최신 IT기기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게이밍 전문 브랜드 레이저(RAZER)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도 펄어비스의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LG전자의 파트너는 넷마블이다. 지스타 BTC관 LG전자 부스에서는 넷마블의 ‘킹오파 올스타’를 V50S ThinQ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에는 현장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용자 대회가 진행된다. MC 허준, 게임해설자 온상민, 정인호, 인기 BJ 난닝구, ‘킹오파 올스타’ 전문 BJ인 비범, 나리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챔피언십 모드에서 골드 5티어 이상(랭킹 포인트 7000점)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8인 토너먼트 대회 ‘킹오파 올스타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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