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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파이트’ 데인저룸 연합대회 성료

  • 하지민 기자 hjm@khplus.kr
  • 입력 2019.11.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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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9일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개최된 ‘마블 퓨처파이트 데인저룸 연합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 최초의 오프라인 대회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상위4개 팀이 참가해 최종 우승을 위한 대결을 펼쳤다. 경기 방식은 준결승 단판 토너먼트로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마린포드’ 팀이 ‘딸바보’ 팀을 스코어 2:0으로 꺾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마블 게이밍 체어가 경품으로 수여됐다. 또한 2,3,4위 팀에게도 상금을 차등 지급했다. 이 날 대회에는 각종 e스포츠 중계로 활약하고 있는 온상민 해설위원과, 이지인 해설, 마블 퓨처파이트 대표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K-Dash등이 진행을 맡아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전 대회가 마블 퓨처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중계됐으며 약 1천명 가까운 실시간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은 라이브 방송 중 시청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9월 ‘마블 퓨처파이트’에 신규 콘텐츠 ‘데인저 룸’을 도입했다. ‘데인저 룸’은 3대3으로 팀을 구성해 즐기는 실시간 PvE 콘텐츠로 팀원들과 함께 지정된 보스를 상대팀보다 먼저 물리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경향게임스=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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