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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볼 신작 ‘매치큐어’, 양대 마켓 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1.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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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개발 스타트업 테볼이 지난해 ‘트리비오 퍼즐’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스타일의 퍼즐게임 신작 ‘매치큐어 – 바이러스 제거 블록 퍼즐(이하 매치큐어)’를 선보인다.
 

사진=테볼
사진=테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매치큐어’는 백신 블록을 드래그해 바이러스 옆에 드롭하면 치료가 되는 방식의 아케이드 퍼즐게임으로, 3매치와 블록이라는 2가지 퍼즐 방식의 즐거움이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이다. 이에 따라 랜덤하게 등장하는 바이러스와 변화무쌍한 퍼즐 패턴이 연속 콤보와 만나 반전의 짜릿함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매치큐어’는 무한한 레벨을 지닌 단일 스테이지 게임으로, 레벨 상승에 따라 이동·방탄·폭탄·감염·증식 등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바이러스들이 난이도를 상승시켜 지속적인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이외에도 주사기나 폭탄, 원블록, 교체블록 등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어, 고득점을 위한 전략적인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

한편, 테볼은 지난 2018년에 이어 올해 ‘지스타 2019’에 참가하며, 창업진흥원과 구글플레이가 주관하는 창구 프로그램과 함께 ‘Star Gate’ 공동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신작 ‘매치큐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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