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가 오는 11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계속되는 지스타2019에 참가, 야외부스를 오픈하고 이벤트에 나섰다. 
이들은 현장에서 닌텐도스위치용 포켓몬스터 프로모션과 함께 포켓몬 스토어를 운영중이다.

현장에서는 '피카츄'를 비롯 자사 핵심 캐릭터들을 동원한 코스튬 이벤트와 함께 게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에는 관련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벤트 행사가 시작돼 하루 5회씩 현장을 돌면서 관람객들과 스킨십을 가질 예정이다.

또, 나이언틱은 현장에서 포켓몬GO 희귀 포켓몬인 '네오비트'를 공개하면서 게이머들을 한 데 모은다. 현장에는 대규모 포켓 스탑이 형성돼 게이머들이 길을 다니면서 포켓몬을 잡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다. 

포켓몬시리즈 팬들이라면 지스타2019 야외부스를 확인해보자.

[경향게임스=안일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