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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9 #21] 펄어비스, 신작 시연 참여열기 ‘후끈’

  • 부산=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1.15 15:22
  • 수정 2019.11.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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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올해 ‘지스타 2019’의 최고 인기 부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지난 14일 ‘섀도우 아레나’, ‘플랜 8’, ‘도깨비’, ‘붉은사막’ 등 신작 라인업 4종을 공개한 ‘펄어비스 커넥트 2019’를 보기 위해, 관람객들의 행렬이 부스 앞을 가득 메운 순간부터 예상됐던 바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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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일 차인 15일에도 펄어비스 부스는 신작 체험을 원하는 인파로 꾸준히 붐비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섀도우 아레나’ 시연이 진행 중인 메인 스테이지에는 긴 대기열이 이어지고 있으며, 신작들의 포스터가 걸린 우측 좌석에도 체험기회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지어 앉아있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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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대표작 ‘검은사막’ I·P의 인기도 건재함을 증명했다. 온라인 ‘검은사막’을 비롯해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 시연 부스에는 즐거운 얼굴로 게임을 만끽하는 유저들이 가득하다. 특히 ‘검은사막 모바일’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로도 즐길 수 있어, 색다른 플레이 환경도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모든 플랫폼을 둘러보고 스탬프를 모은 관람객들은 펄어비스의 선물을 받는 행운도 얻게 된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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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CCP 게임즈의 ‘이브 온라인’ 부스에도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이미 13년 동안 서비스된 장수 온라인게임이지만, 해당 게임을 접해본 국내 유저가 적은데다 한글화 버전이 최초로 공개된 까닭이다. 실제로 ‘이브 온라인’을 시연한 한 관람객은 “기존 MMORPG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며, “같이 온 친구들과 함께 ‘이브 온라인’ 길드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경향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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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연을 모두 마쳤다면, ‘펄어비스 굿즈 스토어’에서 아쉬움을 달래볼 수 있다. ‘검은사막’의 마스코트인 ‘흑정령’을 소재로 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는 흑정령 피규어나 형형색색 빛나는 흑정령 무드등은 여성 관람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지스타를 방문한 연인이라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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