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인방송 플랫폼 대표주자인 아프리카TV가 '지스타 2019'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아프리카TV는 자사의 대표 BJ들이 참여하는 멸망전 콘텐츠를 비롯해, 라이엇게임즈의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 체험존, '릴카', '저라댓' 등 인기 BJ의 굿즈를 비롯해 아프리카 프릭스 팀의 유니폼 판매부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을 맞이했다.
또한 아프리카TV는 아시아 인플루언서 e스포츠 페스티벌을 15일과 16일 양일 간 개최하며 개인방송 시장에서 위상을 뽐냈다. 또한 16일에는 국내 최고의 개인방송인으로 거듭난 '보겸'이 지스타 현장을 찾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