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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9 #23]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앱러빈’, 솔루션 소개 카페 마련

  • 부산=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19.11.15 15:28
  • 수정 2019.11.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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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앱러빈’이 ‘지스타 2019’ 현장을 찾아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자사가 제공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소개하는 ‘카페 앱러빈’을 열었다. 현장에서는 앱러빈 이진석 한국 사업 개발실장이 자사와 제공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현장 발표는 앱러빈이 제공하는 모바일 앱 광고 솔루션 ‘맥스 인앱 비딩’의 소개로 진행됐다. ‘맥스 인앱 비딩’은 지난 9월 선보인 앱러빈의 실시간 인앱 비딩 솔루션으로, 기존까지 광고주들의 입찰 진행 간의 편향적이던 사례를 지양하고, 실시간 단일 통합 경매를 통해 공평한 기회 제공과 수익을 극대화 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맥스 인앱 비딩’은 모바일 생태계 전체에 혜택을 제공하며, 개발사에게는 보다 높은 수익 창출을, 광고주에게는 효율적인 유저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진석 실장은 앱러빈이 제공하고 있는 ‘맥스 인앱 비딩’은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개발사까지 약 200여 개가 넘는 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개발사로는 네오위즈, 넥셀론, 슈퍼박스 등 대형 게임사부터 인디게임을 개발하는 소규모 개발사까지 다양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개발사로는 글로벌 236개국에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피플펀, 다양한 퍼즐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팝코어 게임즈 등의 해외 대형 개발사에도 솔루션 제공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앱러빈은 지난 2012년 설립됐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진석 실장은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앱러빈에 대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모든 게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고 모바일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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