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9'에 블록체인게임을 공개한 스카이피플 야외 부스에 관람객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스카이피플은 지스타 야외광장에 자사의 블록체인게임 신작 '파이브스타즈'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파이널 블레이드'로 개발력은 인정받은 스카이피플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블록체인게임 시장을 선점해나갈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현장에 마련된 시연부스를 통해 '파이브스타즈'를 직접 플레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집형 RPG인 '파이브스타즈'의 핵심 콘텐츠를 직접 경험한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날 부모와 함께 현장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이 1등에 선정돼 상품을 수령하기도 했다.
'파이브스타즈' 속 등장인물들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코스프레 역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스카이피플 박경재 대표는 "'파이브스타즈'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