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11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BTB관에 참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경기,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전남, 전북, 충북 등 9개 글로벌 게임센터가 콘진원과 함께 하나의 통합공동관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KOCCA 지역통합공동관은 모든 부스가 한 곳에 몰려있어, 국내외 바이어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더불어 자신이 관심 있는 개발사와 미팅을 진행한 이후, 근접한 부스들을 둘러보는 선순환 구조도 확인됐다.
아울러 콘진원 역시 비즈니스 라운지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참가사와 바이어 간의 원활한 비즈니스 매칭을 적극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