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9’ 2일차 총 관람객 집계가 발표됐다. 이날도 전년대비 상승한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이 점쳐진다.
2일차인 지난 11월 15일 ‘지스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수는 총 50,216명이다. 이는 동기간 전년대비 6.58% 증가한 수치다. 수능시험이끝난 이후라 학생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BTB관을 방문한 유료 바이어는 269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13% 늘었다.
이로써 1~2일차 양일을 합쳐 약 10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지스타’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1,2일차 총합 92,668명이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도 총 방문객의 40%에 달하는 수치다. 행사의 클라이맥스인 주말 기간이 남은 만큼, 총 관람객 기록을 여유 있게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