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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91점 명작, ‘파판14: 칠흑의 반역자’ 확장팩 출시 임박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19.11.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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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칠흑의 반역자’는 지난해 7월 글로벌 서버를 통해 우선적으로 업데이트 됐으며, 당시 게임은 콘텐츠 전문 리뷰 사이트 메타크리틱을 통해 종합 리뷰 점수 91점을 기록하며 PC MMO의 확장팩으로는 흔치 않게 평론가들로부터 명작이라는 평의 영예를 얻었다.
 

‘칠흑의 반역자’는 지난 7월 2일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서버를 통해 출시된 ‘파이널판타지14’의 최신 확장팩이다. ‘창천의 이슈가르드’, ‘홍련의 해방자’에 이어 세 번째 확장팩으로 자리한 ‘칠흑의 반역자’는 당시 각종 해외 전문 리뷰 사이트를 통해 대대적인 호평을 받았다. 특히, 메타크리틱을 통해서는 메타 스코어 91점, 이용자 평점 8.9를 기록했으며, 오픈크리틱을 통해서도 평점 92점, 추천도 98%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호평을 받은 리뷰로는 대다수가 스토리와 연출적인 측면에서의 높은 완성도를 칭찬했으며,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게임으로는 매우 드물게 대다수의 매체에서 90점 이상의 완성도로 평했다.
 

사진=오픈크리틱 '파판14: 칠흑의 반역자' 페이지
사진=오픈크리틱 '파판14: 칠흑의 반역자' 페이지

한편, 지난해 출시돼 글로벌 서버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칠흑의 반역자’는 현재 5.11버전까지 업데이트가 진행된 상황이다. 국내 서버의 경우 오는 12월 3일 5.0버전 정식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며, 이후 버전에 대해서는 차례차례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지난 확장팩들의 글로벌 서버와 국내 서버 업데이트 주기 차이를 통해 예상했을 경우, 약 6개월의 차이를 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만큼, 현 최신 버전인 5.11 업데이트는 국내 기준으로 오는 2020년 5월  경으로 관측되고 있는 상황이다.

액토즈소프트는 현재 12월 3일 확장팩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선물증정 및 신규 이용자 가입, 이용권 구매 등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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