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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게임 캐릭터로 등장한 ‘아기상어’ 화제

몬스터슈퍼리그(4:33)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1.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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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계의 BTS로 불리고 있는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아기상어’가 마침내 모바일게임 캐릭터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네시삼십삼분
사진=네시삼십삼분

이와 관련해 스마트스터디가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와 콜라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핑크퐁 아기상어’의 주인공들인 아기상어와 엄마상어, 아빠상어, 할머니상어, 할아버지상어가 수집 가능한 캐릭터로 ‘몬스터슈퍼리그’에 추가된다. 이들은 불·물·나무·빛·어둠 등 각각의 고유 속성을 지니며, 다양한 미션이나 수집 이벤트로 캐릭터 획득 기회가 주어진다. 예를 들어 빛 속성을 지닌 ‘아기상어’는 금일(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일정확률로 모험지역에서 출현하는 ‘포획 페스티벌’을 통해 수집 가능하다. 이외에도 ‘괴도 출현’이나 ‘이벤트 페스티벌’ 등 나머지 상어 캐릭터들도 유저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9억 회를 기록한 ‘핑크퐁 아기상어’는 스마트스터디와 4:33의 모바일게임 ‘몬스터슈퍼리그’ 외에도 지난 11월 6일 유비소프트와 인트라게임즈가 출시한 리듬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 2020’의 사운드트랙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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