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회장 박영화)는 게임산업의 동향 및 비즈니스 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오는 25일 1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게임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따른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심의제도와 최근 새로 입법 예고돼 시행되고 있는 제조물책임법(PL법)이 게임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게임시장 현황 및 전망 △플레이스테이션2 국내시장 마케팅전략 △온라인게임에 대한 사전심의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모바일게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모델 구축 전략 △ PL법이 게임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 5가지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 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PL법에 대한 의식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