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기술혁신 ‘L2M’ 이어 ‘퍼플’로 플레이 경험 혁신 ‘자신’
[Q&A]기술혁신 ‘L2M’ 이어 ‘퍼플’로 플레이 경험 혁신 ‘자신’
  • 변동휘 기자
  • 승인 2019.11.20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석자: 엔씨소프트 김현호 플랫폼사업센터장, 이한준 게임플랫폼실장, 김 훈 퍼플개발실장

엔씨소프트는 11월 20일 자사의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의 미디어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은 게임개발 기술에 혁신을 가져올 ‘리니지2M’과 함께 ‘퍼플’로 게임 플레이 경험에서의 혁신까지 주도하겠다는 자신감을 표했다. 현재는 크로스플레이로 시작하지만, 장기적으로 클라우드 게이밍 등 미래 서비스까지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베타서비스와 파일럿 테스트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보다 확장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 좌측부터 엔씨소프트 이한준 실장, 김현호 센터장, 김 훈 실장(사진=엔씨소프트)
▲ 좌측부터 엔씨소프트 이한준 게임플랫폼실장, 김현호 플랫폼사업센터장, 김 훈 퍼플개발실장(사진=엔씨소프트)

다음은 질의응답 요약.

Q. PC와 모바일로 함께 MMORPG를 즐길 수 있다면, 난이도는 어디에 맞추는가?
김현호. 기본적인 플레이도 모바일서 플레이하기에 적합하게 돼 있다. 모바일로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게 설계돼 있으며, PC의 경우 조작이나 그래픽에서 강점은 있지만 큰 차이는 없다.

Q. 스트리밍에 후원 등의 시스템도 지원하는가?
김현호. 현재로선 지원하지 않으며, 고려하고 있지 않다.

Q. 사전 다운로드는 PC버전만 진행하는가?
김현호. 25일부터 PC와 모바일 동시에 시작된다. 

Q. 유튜브 등과의 동시송출이 가능한가?
김현호. 타 방송 플랫폼 동시송출이 가능하다.

Q. 전체송출도 되지만 특정 고객에게만 송출도 가능한데, 안좋은 의도로 쓰일 가능성과 대응책은?
김 훈. 라이브 스트리밍 제공 목적은 소통을 더 즐겁게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이드 이펙트도 있을 것이고, 운영팀과 시스템에서 필터링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Q. 차후 출시작을 퍼플로만 제공할 계획이 있는가?
김현호. 현재로서는 우회 등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Q. 키보드/마우스 지원이 가능한데, 앱플레이어의 키맵핑 형태다. PC 전용 배치를 고려 중인가?
김 훈. 키보드 사용은 아이패드 등도 있다. 유저들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Q. 전체 게임에 대한 크로스플랫폼 지원을 방향으로 잡고 있는데, 기존 온라인게임도 모바일서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인가?
김현호. 온라인게임은 법규 등의 이슈가 있어 고민이 필요하다. 엔씨의 신작에 대해서라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 좌측부터 엔씨소프트 이한준 게임플랫폼실장, 김현호 플랫폼사업센터장, 김 훈 퍼플개발실장(사진=엔씨소프트)
▲ 좌측부터 엔씨소프트 이한준 게임플랫폼실장, 김현호 플랫폼사업센터장, 김 훈 퍼플개발실장(사진=엔씨소프트)

Q. 기존의 ‘예티’ 서비스와의 관계는?
김현호.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는 필수라고 보고 있고, 구글 스태디아 등과 같이 완전한 클라우드로 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연구개발 중이고, 어떤 형태가 적절할지 검토 중이다.

Q. 향후 어떤 기능을 준비 중인가?
김현호. 방송은 빠르게 진행되며, 내년은 클라우드와 자동번역 등이 진행된다. 몇 가지가 더 있는데, 연구개발이 더 진행된 후 공개하겠다. 

Q. 퍼플이 런처인가, ESP 플랫폼인가?
김현호. 지향하는 것은 엔씨 게임들의 크로스플랫폼화이다. 별도의 BM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Q. 외부 공개에 대한 고민을 해본적 있는가?
김현호. 퍼플을 통해 수익을 내려는 고민을 해본적은 없다. 시장 반응이 좋고 니즈가 많다면 고민을 해보겠다.

Q. 콘솔 지원 가능성은?
김현호. 관련 플랫폼에 엔씨 게임이 선행되면 지원할 것이다.

Q. 퍼플 클라이언트만으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가?
김현호. 동작원리는 에뮬레이터와 비슷하다. 모바일서 설치하지 않아도 단독 플레이가 가능하다.

Q. 애플 제품 지원 가능성은?
김현호. 맥북이나 아이맥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현재 협의 중이다. 

Q. 라이브 스트리밍 추가 시점은?
김 훈. 27일부터는 영상 경험의 일부를 제공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아니다. 제한적인 방송 테스트를 진행해 빠르게 준비하겠다.

Q. 4K 60fps는 어떤 형태로 지원하는 것인가?
김현호. 유저가 가진 디바이스 스펙에 따라 조절된다. 그래픽 옵션에서 퍼플 모드를 선택하면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향후 고스펙 디바이스가 출시되면 같은 스펙을 지원할 것이다. 

Q. 퍼플로 모바일게임을 즐길 때의 강점은?
김 훈. 성능과 그래픽, 키 입력 등에서 최적화돼 급박한 전투환경에서 더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Q. 후원 기능은 계속 지원하지 않는 것인가?
김 훈. 선물하기 기능 정도를 고려하고 있으며,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검토하도록 하겠다.

Q. 이용자들이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하는 기능은?
김 훈. ‘리니지2M’ 자체가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유저들의 환경에 제한을 두는 것이 아닌, 이미 즐기는 환경에서 게임을 이용하고 소통에 있어 번거로움 없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