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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예비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 ‘눈길’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1.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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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를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시프트업이 미래 콘텐츠산업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노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사진=시프트업
사진=시프트업

‘노블 프로젝트’는 스토리 기반의 창작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스크립트 작성부터 스토리 형식 게임 제작까지 함께 하는 일련의 프로젝트다. 이에 대해 사측은 게임 제작에 있어서 시나리오의 힘이 대단한 만큼, 재능 있는 창작인들과 스토리 게임 제작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르와 관계없이 게임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내달 8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양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내부 심사를 통해 프로젝트 참여자를 선발하며, 내년 1월 7일부터 이들과 함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진행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더불어 우수상과 장려상에게도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시프트업은 수상작 외에도 프로젝트 기간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작품의 출간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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