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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라이프’, 양대 마켓 정식 론칭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1.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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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애프터라이프(AFTER L!FE)’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NHN
사진=NHN

여성향 게임을 표방한 ‘애프터라이프’는 천사와 악마, 플레이보이, 과학도 등 개성 넘치는 20명의 캐릭터들을 관리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사신’이라 불리는 캐릭터들을 담당하는 일종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며, 이들을 도와 구천을 떠도는 원혼들을 정화시키고 소원을 이루는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더불어 엄상현, 남도형, 심규혁 등 국내 대표 성우 20명이 직접 연기한 매력적인 풀 보이스로 아름다운 스토리 전개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애프터라이프’는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이 3주 만에 30만 명의 유저를 모으는 등 여성향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NHN는 ‘애프터라이프’ 정식 출시를 맞아 다채로운 유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사전등록자 3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모든 접속자들에게 보석 400개, 고급 뽑기권 3매, 2만 골드, 크리스탈 패키지, 도시락 아이템 3개를 지급한다. 또한 매일 접속 시 출석판에서 보석을 증정하는 ‘신규 유저 응원 출석 이벤트’와 상점에서 구매한 보석의 기본 지급량에 50%를 추가 제공하는 ‘첫 구매 보석 50% 추가 지급 이벤트’도 열린다.
이외에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골드와 루비, 토파즈, 도시락, 스킬북 등 캐릭터 카드 성장에 필요한 재화들을 선물하는 ‘매일매일 보상 지급 이벤트’를 실시하며, ‘신입 매니저 미션’을 클리어한 유저에게도 보석부터 제복 SR 카드 선택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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