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펄어비스 신작 레이스 개시, ‘섀도우 아레나’ CBT 시작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19.11.21 13:0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펄어비스가 지난 ‘지스타 2019’ 무대를 통해 실 플레이를 공개했던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가 금일부터 오는 24일까지 CBT에 돌입한다. ‘섀도우 아레나’를 포함해 4종의 신작을 발표하며 큰 호평을 받았던 펄어비스가 발 빠르게 신작 출시 궤도에 올라서고 있는 모습이다.
 

‘섀도우 아레나’는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액션 배틀로얄게임이다. 게임은 지난 1월 ‘검은사막’에 선보였다가 지난 4월 사라졌던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킨 형태로 선을 보였으며, 파밍과 스킬 습득의 육성 요소는 물론, 대전격투게임을 즐기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 ‘지스타 2019’ 현장을 통해 첫 공개한 시연 버전과 트레일러의 경우,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음과 함께 시연을 위해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 또한 끊이지 않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사진=펄어비스 제공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지스타 2019’를 통해 ‘섀도우 아레나’를 비롯해 ‘도깨비’, ‘플랜 8’, ‘붉은사막’까지 4종의 자사 신작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가장 이른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섀도우 아레나’ 또한 현장 시연을 통해 ‘그림자 전장’보다 더욱 발전된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나머지 3종 게임 또한 ‘국내 개발사의 작품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보였다’ 등의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섀도우 아레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작 레이스에 돌입한 펄어비스는 향후 신작들 또한 PC는 물론 콘솔 플랫폼까지 아우르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모바일게임 위주로 조성됐던 국내 게임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시작한 펄어비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