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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라이브 서비스, ‘로스트아크’ 정식 서비스 임박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19.11.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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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가 1년여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오는 12월 4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로스트아크’는 게임의 정식 서비스 개시를 알림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용자 초청 행사 개최,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 등의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는 오는 12월 4일엔 신규 대륙 페이욘과 신규 클래스 홀리나이트, 신규 섬 추가 및 리버스 루인 시즌1 돌입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월 8일에는 신규 섬 ‘속삭이는 작은 섬’의 추가가 이뤄질 것이라 밝혔으며, 1월 15일은 신규 4인 레이드 ‘앨버하스틱’이 추가될 것이라 밝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이번 정식 서비스 돌입 결정으로 약 1년여의 시간을 넘게 진행해오던 오픈베타 서비스를 마치게 됐다. 게임은 지난 2018년 11월 7일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당시 스마일게이트는 개발진 인터뷰 등을 통해 형태는 오픈베타 서비스이긴 하지만, 정식 오픈으로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라 밝히며 베타의 틀을 벗어난 서비스를 예고하기도 했다. 아울러, 당시 게임의 오픈 전 밝힌 바에 따르면, 오픈베타를 마친 뒤의 ‘로스트아크’는 시즌, 에피소드 등의 개념을 도입할 것이라 예고한 바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확장팩 개념과도 같은 시즌 업데이트, ‘로스트아크’ 속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 업데이트, 콘텐츠 확장 등을 담는 미들 업데이트 등 지난해 예고했던 부분들이 정식 서비스 도입과 함께 본격적으로 진행될지 여부에 이용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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