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스튜디오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열혈강호러시’가 오는 12월 19일 국내 유저들과 강호에서 만날 예정이다.
 

‘열혈강호러시’는 지난 1994년부터 인기리에 연재 중인 국내 최고 무협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 방치형 RPG다. 자동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저들의 접근성을 크게 강화했고, 미드코어 풍의 아트그래픽과 수집·성장 등 다양한 콘텐츠로 중무장했다.
이에 따라 유저는 메인 캐릭터인 ‘한비광’과 함께 정·사파를 넘어 동료를 모으고 강력한 기보를 수집하며, 순환 콘텐츠인 ‘환골탈태(환생)’을 통해 보다 많은 스테이지를 공략하게 된다. 또한 기본 스토리 외에도 매일 다른 보상을 지급하는 ‘던전’, PvP 콘텐츠 ‘비무대회’, 점차 강해지는 적을 쓰러뜨려야 하는 ‘수련동굴’, 확정 방식의 동료를 뽑을 수 있는 ‘객잔’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발맞춰 제이콥스튜디오는 출시 전날인 12월 18일까지 사전예약자 모집을 실시한다. 안드로이드OS와 iOS 유저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더불어 사전예약자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최강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도록 5성 동료 뽑기권, 4-5성 뽑기권, 3성 뽑기권이 주어지며, 루비 5,000개, 영혼석 500개, 장백산삼 100개 등도 선물한다. 같은 기간 루비 600개와 영혼석 2,000개를 제공하는 ‘네이버 공식카페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되며, 사전예약 종료 시까지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유지하면 동일한 양의 보상이 추가로 지급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