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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드려용의 강림’ 이벤트 실시

  • 김은혜 기자 keh@khplus.kr
  • 입력 2019.12.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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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이 최신 확장팩 용의 강림 출시를 앞두고, 국내 이용자들의 성취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국내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드려용의 강림’ 이벤트는 12월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아시아 서버 내 대한민국 계정을 보유한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드려용의 강림’ 이벤트의 핵심은 뛰어난 하스스톤 실력을 발휘하는 이용자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키아트 액자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가운데 12월 하스스톤 정규 등급전 순위 및 하스스톤: 전장 점수 기준 각각 상위 2,500명에게는 용의 강림 및 전장 키아트가 하이 글로시 처리된 고급 액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상위 500명씩 총 1,000명에게는 미니 액자 대신 대각선 70cm 이상의 대형 액자가 모두에게 주어진다. 준비된 액자 수는 총 5,000개로서, 하스스톤을 사랑하는 이용자들의 자부심과 승부욕을 한층 북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등급전 및 전장 양 쪽 모두에서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상위 2,500명 안에 들면 액자를 두 개 모두 획득할 수 있지만, 상위 등수를 기록했더라도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면 액자가 증정되지 않는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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