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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족과 인간의 치열한 전투 ‘DX: 신 세기의 전쟁’

방대한 스토리로 몰입감 ‘최고’ … 스타일리쉬 액션으로 재미‘UP’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12.05 16:25
  • 수정 2019.12.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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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65호 기사]

● 장   르 : 모바일 MMORPG
● 개발사 : 로옹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이펀컴퍼니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9년 10월 31일

과학과 마법이 합쳐진 새로운 세계가 눈 앞에 펼쳐진다. 이펀컴퍼니가 선보인 신작 ‘DX: 신 세기의 전쟁(Dragon Xeneration: 신 세기의 전쟁, 디엑스)’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MMORPG다. 과거 세계를 지배한 용족이라는 판타지 요소와 현대의 다양한 과학기술이 어우려져 독특한 세계관을 연출하는데 성공했다.
유저는 게임 속 용족과 인간, 혼혈족이라는 3개 종족이 패권을 두고 펼치는 최후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방대한 스토리와 고퀄리티 그래픽,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된 ‘DX: 신 세기의 전쟁’은 독특한 분위기와 다양한 콘텐츠로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이제 총과 마법이 공존하는 ‘DX: 신 세기의 전쟁’의 세계로 떠나보자.
 

‘DX: 신 세기의 전쟁’은 판타지로 가득한 과거와 최신 테크놀러지가 가득한 현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생활 콘텐츠와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단순 전투 외에도 게임 내에서 농구, 요리, 클라이밍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강렬한 스토리
‘DX: 신 세기의 전쟁’에서 캐릭터를 생성하고 만나는 것은 몰입감 있는 스토리다. 외딴 섬에 존재한 고아원에서 다양한 훈련을 받던 주인공과 친구들은 매년 한 명이 뽑여 수도로 보내진다.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을 거리가 충분하다고 알려진 수도로 가기 위해 매일매일 치열한 훈련을 보내던 중, 의문의 남성이 섬을 찾아오며 이야기는 급진전된다. 사실 섬은 과거 봉인된 용족의 피를 이용해 인간의 아이를 혼혈족으로 만드는 실험장이었다. 혼혈족은 20세가 되면 죽는 위험성이 있지만 대기를 조정하거나 주변에 강력한 파장을 발생시키는 등 강력한 능력을 제공한다. 수도로 갔다고 알려진 친구가 실험에 사용되는 모습을 알게 된 주인공은 비밀집단의 공격을 피해 달아나고, 용족과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카셀 아카데미’의 교장에게 구해지게 된다. 이후 ‘카셀 아카데미’에서 살아가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스토리라인이 흥미를 자극한다
▲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스토리라인이 흥미를 자극한다

‘DX: 신 세기의 전쟁’은 이렇듯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유저가 게임 속 세상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캐릭터 간의 대화에서 유저의 선택에 따라 캐릭터의 성격이 달라지며 농구, 요리, 놀이기구 타기 등 다양한 일상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단순히 전투에만 집중하 것과 달리 요리에 집중하며 유명 셰프가 되는 것이 가능하는 등 자유도를 최대한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은 ‘액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높은 자유도를 자랑하는 ‘DX: 신 세기의 전쟁’에서도 핵심은 액션이다.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화려한게 완성된 세계 속에서 유저는 ‘DX: 신 세기의 전쟁’만의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먼저 유저는 검객, 거너, 집행자, 영술사로 나뉘는 4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직업은 고유의 무기를 갖게 되며 불속성의 탱커, 바람속성의 원거리 딜러, 땅속성의 중거리 마법형 암살자, 물속성의 힐러형 마법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일반 스킬과 연계해서 사용하는 공중 액션이 가능하며, 높은 지형이나 건물을 오르는 클라이밍도 액션의 재미를 더한다. 게임 내에서 유저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이동하며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비행도 가능해 단순 버튼 연타를 넘어서는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다양한 방법으로 나만의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 다양한 방법으로 나만의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스토리 모드를 통해 ‘DX: 신 세기의 전쟁’만의 액션에 익숙해졌다면 본격적으로 콘텐츠를 즐길 차례다. 다른 유저와 함께 보스를 처치하고 보상을 얻는 PvE 던전과 유저 간 대결이 가능한 PvP 콘텐츠가 마련돼 있어 ‘DX: 신 세기의 전쟁’이 내세우는 스타일리쉬 액션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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