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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용의 강림’ 등장 임박, 하스스톤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19.12.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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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하스스톤’이 신규 확장팩 ‘용의 강림’이 오는 11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확장팩을 구성하는 모든 신규 카드 공개와 더불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하스스톤’은 금일 8인 자동전투 게임모드인 ‘전장’에 신규 영웅들과 신규 확장팩 ‘용의 강림’ 카드 팩을 10개 이상 보유 중인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추가 통계치 확인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와 관련해 신규 영웅으로 ‘에드윈 벤클리프’, ‘실바나스 윈드러너’, ‘대악당 라팜’이 추가됐으며, ‘해적 패치스’, ‘바텐더로봇’을 비롯한 일부 영웅들의 경우 잠시 전장을 이탈해 추후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또한, 신규 하수인으로 ‘왕 므라올옳’과 ‘떠다니는 감시자’가 전장에 합류했으며, 기존 ‘빛송곳니 집행자’의 능력치가 변경됐다.
 

한편, 신규 확장팩 ‘용의 강림’이 오는 11일 출시를 앞두고 지난 5일 새벽 3시(한국 시각 기준) 마지막 카드공개를 진행해 모든 신규 카드의 정보가 밝혀졌다. 용의 해 마지막 확장팩으로 진행되는 ‘용의 강림’은 신규 카드 총 140장이 추가되며, 오는 1월 출시가 예정된 신규 모험모드를 통해서도 35장의 신규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확장팩의 경우 제목과 같이 ‘용족’을 주역으로 한 카드가 대거 추가됐으며, 출시 이후 메타에도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이용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용의 강림’은 오는 11일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후 모든 이용자들에게 신규 카드팩 3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용의 강림’ 카드팩을 개봉할 시 갈라크론드 영웅 교체 카드 5장이 동일하게 주어진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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