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현지시각 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클래시 로얄 월드 파이널'이 진행됐다. 슈퍼셀은 지난 지스타 2019 현장에서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을 진행한데 이어 연달아 글로벌 대회를 진행하며 팬들을 맞이했다.
경기사 시작되기 전 슈퍼셀 관계자들은 팬들을 맞이하기 위해 멋진 무대 마련에 나섰다. 게임 속 디자인을 그대로 무대에 녹여냈으며, '클래시 로얄' 최고의 팀에게 선사하기에 걸맞는 트로피도 마련됐다. 한국에서는 OGN 엔투스가 출전해 팀 리퀴드와 함께 8강 경기를 펼치게 된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