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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킹스’, 150개국 앱마켓 동시 출격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2.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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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의 신작 모바일게임 ‘라스트킹스(Last Kings)’가 동남아와 한국, 일본에 이어 북미·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150여 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사진=바른손이앤에이
사진=바른손이앤에이

‘라스트킹스’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 및 육성하고 강력한 군단 병력을 지휘해 세계를 통치하는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탐험·확장·개척·점령 등 4X 요소가 강화된 전략성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라스트킹스’는 에픽게임즈가 선정한 ‘언리얼 데브 그랜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2만 달러(한화 약 2,400만 원)의 지원금을 획득한 기대작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지난 2017년에는 개발사인 엔엑스게임즈가 바른손이앤에이의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모회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를 바탕으로 ‘라스트킹스’는 올해 10월 동남아에서 가장 먼저 출시됐으며, 양대 마켓에서 4.5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유지함에 따라 구글 피쳐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뒤이어 올 가을에는 일본과 한국 시장에서도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으며,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9’ 현장에서도 특별 이벤트로 유저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바른손이앤에이는 ‘라스트킹스’의 글로벌 론칭 시점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원스토어 입점 소식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OS 유저들은 원스토어에서도 ‘라스트킹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스토어로 게임을 다운로드받은 유저에게는 전설 캐릭터 ‘무건’이 무료 제공되며, 신규 유저 지원 아이템을 비롯해 다채로운 보상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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