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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개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2.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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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흥행작 ‘검은사막 모바일’이 12월 11일(북미 시각 기준) 북미·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150여 개국에서 정식 론칭했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지난 2018년 2월 국내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검은사막 모바일’은 자체 개발 엔진을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MMORPG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콘텐츠, 꾸준한 유저 소통 및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비롯해 6관왕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8월 대만과 올해 2월 일본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모양새다.
이러한 저력을 입증하듯,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 기간 동안 450만 명의 유저들이 몰려들었다. 더불어 지난 9일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북미 양대 마켓 RPG부문 인기 1위에 올랐으며, 태국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구글, 애플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다. 현재 서비스 중인 글로벌 원빌드 버전은 영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 등 7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내년 1분기까지 포르투갈어도 추가할 계획이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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