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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통키M’, 첫 번째 CBT 돌입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2.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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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감성을 담은 스노우파이프의 신작 모바일게임 ‘피구왕통키M’가 첫 선을 보인다. 
 

사진=스노우파이프
사진=스노우파이프

‘피구왕통키M’은 90년대 인기 TV애니메이션 ‘피구왕통키’ I·P를 활용한 모바일 턴제 RPG다. 원작의 세계관이 그대로 재현됐으며, 피구 경기장에서 주인공 캐릭터들의 다양한 필살슛을 직접 콘트롤해볼 수 있다.

특히 ‘피구왕통키M’은 정식 출시 전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 오전 10시까지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스토어 베타존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노우파이프는 ‘피구왕통키M’ 테스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7일 간의 출석체크 후 구글 계정을 연동한 유저에게는 정식 출시 시점에 맞춰 ‘전설 스카우트 티켓’ 1개가 지급된다. 더불어 오는 22일까지 설문조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영입 계약서’ 50개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총 220명에게 도미노피자, 원스토어 1만 캐시, 구글 기프트카드 1만 원 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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