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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레볼루션’ 구글플레이 ‘2019 올해의 베스트 게임’ 선정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19.12.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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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가 지난 11일 ‘2019 올해를 빛낸 앱, 게임’을 발표했다. 발표 결과 금년도 최고의 게임으로는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그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2019 올해를 빛낸 앱, 게임’ 시상식은 금년도 역시 혁신성, 대중성, 인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해를 빛낸 베스트 앱과 게임을 발표했다. 시상 분야로는 올해의 베스트 앱, 올해의 베스트 게임, 올해를 빛낸 앱, 올해를 빛낸 게임 등이 있으며, 외에도 온라인 이용자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올해를 빛낸 인기 앱, 게임’ 분야가 자리했다. 이중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베스트 앱’과 ‘올해의 베스트 게임’은 각각 지역 기반 중고거래 어플리케이션 ‘당근마켓’과 넷마블의 MMORPG ‘블소 레볼루션’이 그 영예를 끌어안았다.

한편, ‘블소 레볼루션’은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넷마블의 대표 MMORPG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I‧P를 활용해 개발된 게임은,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와 방대한 세계관으로 많은 출시 당시부터 많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높은 완성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블소 레볼루션’은 출시 첫 주 60억 원, 출시 첫 달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게임 상위권에 안착, 현재까지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게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의 영광까지 안은 것에 대해 넷마블 오영훈 이사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론칭하기까지 함께 고생한 개발사 체리벅스, 넷마블의 여러 유관 부서와 수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무엇보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즐겨주신 많은 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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