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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게임 세계관 담은 스크린샷 공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2.13 10:13
  • 수정 2019.12.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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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차세대 플래그십 타이틀 ‘붉은사막(Crimson Desert)’가 첫 번째 트레일러 이후 새로운 정보들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올해 지스타 현장에서 열린 ‘펄어비스 커넥트 2019’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붉은사막’은 광활한 파이웰 대륙의 용병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생존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에픽 판타지 오픈월드 MMORPG다. 이에 따라 새롭게 개발된 펄어비스의 게임엔진을 통해 사실적인 캐릭터와 컷신을 구현해냈으며, 고퀄리티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물부터 자연배경, 몬스터 등이 화면을 채우고 있다.
이와 함께 ‘붉은사막’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번에 제공된 4종의 이미지에는 ‘모든 것이 얽혀있는 세계’, ‘만인의 모든 것에 대한 투쟁’, ‘나, 그리고 나의 용병단’, ‘거짓된 지배자와 적대적인 존재들’ 같은 설명들이 포함돼있다.

한편, ‘붉은사막’은 공식 트레일러 공개 직후부터 해외 주요 미디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북미 게임 웹진인 IGN은 펄어비스의 신작 라인업에 대해 “시각적으로 환상적인 게임”이라고 평했고, 일본의 4gamer도 “영상에서 본 그래픽은 기존 게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으며, 단순히 깔끔해진 것을 넘어 다크 판타지와는 다른 클래시한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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