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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 전설의 기록 #3] ‘이벤트’통한 업그레이드 기회 ‘바로 지금’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12.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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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66호 기사]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7대죄)’가 출시 6개월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연달아 진행한다. 신규 메인 스토리 10챕터 업데이트와 더불어 등장한 신규 캐릭터와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7대죄’의 재미가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한동안 ‘7대죄’에서 멀어진 당신이라면, 지금이야말로 다시 돌아올 찬스다. SSR 캐릭터, 다이아, 뽑기권 등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지는 만큼,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도 어려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 6월 4일 출시돼 한국과 일본에서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는 ‘7대죄’가 이번 하프 애니버서리 이벤트를 통해 유저를 한번 더 끌어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포의 ‘십계’ 등장
‘7대죄’의 신규 스토리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적인 ‘십계’가 등장한다. ‘십계’는 마신왕의 직속 정예부대로 각자 마신왕에게서 받은 계금이라는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다. 원작에서는 3,000년 전의 대전에서 패배하고 봉인된 상태지만, 핸드릭슨에 의해 풀려나 브리타니아를 암흑으로 몰아넣는 존재들이다.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동생인 ‘경신’의 젤드리스를 시작으로 ‘자애’의 에스타롯사, ‘인내’의 드롤, ‘안식’의 글록시니아, ‘침묵’의 몬스피트, ‘신앙’의 메라스큘라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집단이다.
 

이중 드롤은 거인속의 시조며 그로키시니아는 초대 요정왕으로, 향후 7개의 대죄 멤버들의 비밀을 밝히고,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과 같은 종족인 ‘질투의 죄’ 다이앤과 ‘나태의 죄’ 킹이 스토리의 핵심 인물로, 3,000년 전에 펼쳐진 전투의 진실을 보여주는 만큼, 원작 팬 외에 ‘7대죄’를 통해 처음 스토리를 접한 유저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7대죄’에는 신규 스토리 추가와 함께 ‘안식’의 글록시니아와  ‘인피니트’ 대마술사 멀린이 함께 출시됐다. 또한  기사단 보스전의 신규 시즌도 시작됐으며, 이에 발맞춰 기사단 보스전의 규칙이 일부 변경됐으며 새로운 기사단전 보스가 추가되는 등 업데이트가 연달아 진행됐다.

‘하프 애니버서리’ 눈길
게임이나 서비스가 1주년을 맞이해 행사를 진행하는 것과 달리, 넷마블은 ‘7대죄’의 출시 6개월을 맞이해 ‘하프 애니버서리(Half Anniversary)’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말 시즌을 기념해 ‘7대죄’에 사랑을 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미다.
 

▲ 출시 6개월을 맞이해 ‘창천의 육연성’ 델드레를 얻을 수 있다
▲ 출시 6개월을 맞이해 ‘창천의 육연성’ 델드레를 얻을 수 있다

‘하프 애니버서리’를 맞이해 최대 55회에 이르는 무료 뽑기 기회가 제공된다. 유저들은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11회 뽑기가 가능한 기념뽑기 티켓을 접속 즉시 획득할 수있으며 신규 캐릭터 SSR ‘창천의 육연성’ 성기사 델드레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창천의 육연성’은 원작 2부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강력한 힘을 지닌 성기사들이다. 이번에 주어지는 델드레는 상대의 호의를 강제적인 사랑으로 바꾸는 마력을 가졌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끄는 캐릭터다.
넷마블은 시즌패스인 호크패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해 기념뽑기 티켓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유료 패스로 업그레이드 시 더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강력한 캐릭터를 원하는 이들이라면 도전할 만한 찬스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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