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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가디언’ 출격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2.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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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글로벌 흥행작 ‘검은사막’이 금일(17일) 19번째 클래스 ‘가디언’을 유저들에게 정식으로 선보였다.
 

사진=펄어비스
사진=펄어비스

신규 클래스 ‘가디언’은 큰 전투도끼와 방패를 무기로 사용하는 강력한 여전사 캐릭터다. 이에 따라 거암 가르기나 대지 강타, 검은 피의 영역, 검은 피의 도륙 등 적에게 돌진한 뒤 무시무시한 일격을 가하는 근접형 스킬이 주를 이룬다.
이미 ‘검은사막’은 지난 6일부터 17일 점검 전까지 ‘가디언’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이달 11일 정기점검 종료 이후부터는 유저에게 캐릭터 사전생성 및 커스터마이징 기회도 제공하는 등 클래스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더불어 구독자 69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소련여자’ 역시 12월 13일 신규 클래스 ‘가디언’ 출시를 예고하는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검은사막’ 팬들과 유튜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서비스 5주년과 신규 클래스 ‘가디언’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5주년 기념 이벤트인 ‘5국의 연맹’은 각 영지에 필요한 자원을 수집 후 전달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발레노스, 하이델,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등 5개의 영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며, 각각 낚시와 채집, 황실납품, 조련, 사냥 콘텐츠로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달 31일까지 사냥과 채집, 낚시로 획득한 ‘[이벤트] 끝없는 겨울의 목걸이’, ‘[이벤트] 끝없는 겨울의 눈 결정’을 강화하고 의뢰를 완료하면, ‘단단한 흑결정 조각’이나 ‘기억의 파편’, ‘카프라스의 돌’ 등 푸짐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가디언’ 달성 레벨에 따라 가방 슬롯 확장권, ‘[이벤트] 강화 지원 상자’가 제공되며, ‘가디언’이 얻은 경험치를 다른 캐릭터에게 공유하는 ‘가디언의 경험치? 내 마음속에 저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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