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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아바타사업 진출

  • 안희찬
  • 입력 2002.06.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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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www.netmarble.net)은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이어 두 번째 수익모델로 아바타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넷마블은 올 상반기 주 수익사업의 일환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이 안정적으로 궤도에 올랐다고 판단, 두 번째 수익사업의 방안으로 아바타 사업에 총력을 가할 예정이다.
이번 넷마블의 아바타 사업 진출은 네오위즈, 프리챌 등에서 확실한 검증을 거친 모델로 넷마블의 커뮤니티와 결합된 형태로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게임을 붙이는 방식과 정반대의 모델이다.
23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될 예정인 아바타 서비스는 '높은 컬러티의 게임과 활발한 커뮤니티 의 시너지 효과', '타사 아바타와의 차별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넷마블 아바타 사업 진출에 대해 총괄을 하고 있는 노병렬 부사장은 "넷마블의 게임퍼블싱 사업은 노하우를 축적하며 안정적인 사업 궤도에 올랐다. 이에 두 번째 사업으로 넷마블의 충성도 높은 N세대 회원들에게 가장 적합하리라 판단되는 아바타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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