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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로스트아크’, 첫 e스포츠 대회 개최 열기 ‘후끈’

로스트아크(스마일게이트알피지)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12.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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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게임 대상에 빛나는 ‘로스트아크’가 e스포츠로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꾼다. 이와 관련해 스마일게이트알피지는 OGN과 함께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이하 로열 로더스)’를 개최한다. 최근 예선을 종료한 로열 로더스는 ‘로스트아크’의 첫 공식 e스포츠 대회다.
 

OGN은 ‘로스트아크’의 게임 내 PvP 콘텐츠인 ‘증명의 전장: 섬멸전’을 기반으로 로열 로더스를 진행한다. 증명의 전장은 섬멸전, 난투전, 대장전, 친선전 총 4가지 콘텐츠로 구성된 ‘로스트아크’의 대표 콘텐츠다. 유저들은 ‘문장’이라는 증명의 전장 전용 시스템을 이용해 대결을 펼친다. 이중 로열 로더스의 종목으로 선택된 섬멸전은 3대 3 팀 대전 PvP로 더 높은 킬 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시스템이다. 부활 시 리스폰 지역에 디퍼브 영역이 생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OGN은 지난 1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프라인 예선을 진행, 본선에 오를 16개 팀을 가렸다. 오프라인 예선에는 128개가 넘는 다수의 팀이 참가해 ‘로스트아크’의 인기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은 4개 그룹으로 편성돼 더블 앨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더블 앨리미네이션으로 치러지는 조별 리그부터 8강전까지는 3전 2선승제, 4강전과 3,4위전은 5전 3선승제,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열 로더스는 총상금 7,000만 원을 걸고 4주간 펼쳐진다. 12월 28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서울 OGN e스타디움 15층 기가아레나에서 매주 경기가 펼쳐지며 3,4위전과 결승전은 1월 19일 진행된다.

한편, 첫 e스포츠 이벤트인 로열 로더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현장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크리스탈 500개와 인게임 재화 선택이 가능한 로열 로더스 관람 상자 쿠폰을 지급하고, 현장 추첨을 통해 ‘로스트아크’ 주변기기 패키지, 헤드셋, 창술사 패드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 시청자들은 트위치 생방송 시 일정 시간마다 얻을 수 있는 응모권을 이용해 ‘로스트아크’ 주변기기 패키지, 헤드셋, 크리스탈 200개 쿠폰 등 원하는 상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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