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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신규 영웅 셰라자드 등장

  • 김은혜 기자 keh@khplus.kr
  • 입력 2019.12.18 16:06
  • 수정 2019.12.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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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엔드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금일 신규 영웅 ‘셰라자드’를 업데이트했다.
 

‘창세기전3’의 여주인공 중 하나인 ‘셰라자드’는 작중 투르 제국의 성직자로, 높은 지위를 가졌지만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며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캐릭터다. 무타나비 지역에 퍼진 전염병의 치료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무타나비의 성녀’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셰라자드’는 별칭에 걸맞게 아군 전체 부활과 각종 효과 해제, 아군 전체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초기화 등 강력한 지원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썬더스탐 기술로 적군 전체에 데미지를 주면서 버프를 해제시키는 능력을 바탕으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최고의 신 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셰라자드’ 출시 후 5일간 해당 캐릭터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체험 기간 중 캐릭터 소환에 성공하는 이용자에게는 7성 장비 체력의 투구를 증정한다.
또한, 신규 스토리 8장을 추가하고 고 레벨 유저들을 위해 전쟁서버의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전쟁서버 내 이용자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플레이 가능 영역이 줄어드는 배틀로열 기능을 추가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경향게임스=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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