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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메이플M’, 신규 캐릭터 출시 힘입어 급상승

메이플스토리M(넥슨)

  • 변동휘 기자 ngr@khplus.kr
  • 입력 2019.12.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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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메이플스토리M’이 연말을 맞아 급상승 중이다. 지난 12월 18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 10위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규 캐릭터를 비롯한 업데이트 효과로, 특유의 아기자기한 이미지로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사랑을 받은 ‘메이플스토리’ I·P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사진=넥슨
사진=넥슨

12월 23일 기준 ‘메이플스토리M’은 구글플레이 매출 14위에 올라 있다. 지난 12월 18일 39위에서 27위로 수직 상승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10위권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8일을 기점으로 19위에서 4위로 뛰어오른 이후 톱10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

이같은 상승세는 지난 18일 추가된 신규 캐릭터 ‘제논’에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 ‘제논’은 도적과 해적 장비를 혼용하는 첫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레벨에 따라 성장형 능력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카페 등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넥슨 측도 1+2 버닝 이벤트와 100레벨 장비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빠른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식 출시 이후 ‘제논’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평균 정도인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캐릭터 레벨이 어느 정도 정상권에 올라오는 연말연시 시점에 맞춰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이벤트가 펼쳐지는 만큼, 유저들의 관심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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