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토커] ‘신규 매각 추진’ 신스타임즈 ↑, ‘외인·기관 이탈’ 넷게임즈 ↓
[게임스토커] ‘신규 매각 추진’ 신스타임즈 ↑, ‘외인·기관 이탈’ 넷게임즈 ↓
  • 정우준 기자
  • 승인 2019.12.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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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가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23.59%(1,065원) 상승한 5,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672주와 3,26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37,694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큰 폭의 상승장이 이어졌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새로운 매각계약 체결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신스타임즈는 당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다만 기존 에르빈투자조합1호 대신 에스앤티와 피아이피파트너스가 양수도 계약당사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잔금 지급 예정일 역시 내년 2월 6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일부 투자자들은 그간 무산될 우려가 높았던 매각작업이 다시 진행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크게 자극됐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넷게임즈는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1.20%(90원) 하락한 7,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9,289주를 순매수했음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93주와 18,100주를 순매도함에 따라 오전 보합세 이후 약세장이 펼쳐졌다.
넷게임즈의 주가 하락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26일부터 2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나타냈으며, 당일 외국인마저 ‘팔자’ 행렬에 합류하면서 주가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V4’가 매출 순항을 거듭하는 만큼, 내년 1분기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힘을 얻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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