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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VR 대표기업-픽셀핌스] VR기반 글로벌 e스포츠 미래 개척

‘라이즈 오브 더 폴른’ 미래 가능성 확인 … 차기작 통해 VR e스포츠 청사진 제시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19.12.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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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67호 기사]
 

첫 게임 ‘라이즈 오브 더 폴른’을 선보이며 VR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픽셀핌스가 2020년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2018년 출시된 ‘라이즈 오브 더 폴른’은 4개 VR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열정적인 팬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픽셀핌스는 신작 ‘더 패처’를 통해 2020년 VR e스포츠 시장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픽셀핌스는 2018년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조이를 통해 VR e스포츠의 가능성을 이미 타진한 바 있다. PICO의 초청으로 방문한 차이나조이에서 픽셀핌스는 ‘라이즈 오브 더 폴른’을 이용해 4일간 VR e스포츠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픽셀핌스의 노력 덕분에 중국,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9년 3월부터는 SK텔레콤과 손잡고 국내 시장에서 ‘라이즈 오브 더 폴른’을 선보이는 등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픽셀핌스는 2020년 ‘라이즈 오브 더 폴른’과 더 패처’를 앞세워 VR e스포츠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이나조이에서 ‘라이즈 오브 더 폴른’으로 VR e스포츠의 가능성을 봤다면, ‘더 패처’를 통해서는 대중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더 패처’는 직관적인 무기 상성과 스킬 추가를 통해 기존 인기 e스포츠인 FPS와 AoS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VR에서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소개
● 회사명 : 픽셀핌스
● 대표자 : 이대원
● 설립일 : 2017년 4월 7일
● 직원수 : 17명
● 주력사업 : 온라인 멀티플레이 VR게임
● 대표작 : 라이즈 오브 더 폴른(Rise of the Fallen)
● 위   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10, 11층 1112호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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