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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VR 대표기업-비주얼라이트] 게임을 통해 세상을 밝히는 멀티플랫폼 기업

VR, 콘솔, 모바일 플랫폼 경계 ‘초월’ … ‘Throw Anything’ 대표 I·P ‘주목’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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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67호 기사]

‘게임을 통해 세상을 밝게하자’ 사명과 일치하는 기업 철학을 지니고 있는 개발사가 있다. 참신한 기술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VR, AR,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기업, 비주얼라이트다.
 

지난 2019년 5월 ‘언더워터: 어비스 서바이벌 VR’을 스팀에 출시하며 VR게임 개발을 이어간 비주얼라이트는, 차기작 ‘Throw Anything’ PS VR 버전을 통해 세계 시장을 정조준 하고 있다. ‘Throw Anything’은 ‘플레이스테이션 FESTA’, ‘2019 도쿄 게임쇼’, ‘2019 빗서밋 7 스피리츠’, ‘2019 플레이스테이션 마츠리’ 등 다수의 게임쇼 전시를 통해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020년 1월 30일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이미 해외 이용자들의 출시일정 문의가 잦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2019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신규 프로젝트 ‘울프 & 피그스’는, 프로토타입을 ‘2019 도쿄게임쇼’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에서 선보였으며, ‘지스타 2019’ 무대에서는 베타버전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울프 & 피그스’는 2020년 2월 6일 PC 플랫폼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2020년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일 비주얼라이트, 사명과 함께 내건 게임을 통해 ‘세상을 밝히자’는 철학이 성공 행보를 거둘 수 있을지, 그들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업소개
● 회사명 : 비주얼라이트
● 대표자 : 정성근
● 설립일 : 2016년 5월 23일
● 직원수 : 10명
● 주력사업 :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 대표작 : Throw Anything
● 위   치 : 대전시 중구 중앙로 28 상가 203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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