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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히어로즈’, 동남아 소프트론칭 시동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19.12.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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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파이프의 신작 모바일게임 ‘킹스히어로즈’가 2020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첫 걸음에 나섰다.
 

사진=스노우파이프
사진=스노우파이프

‘킹스히어로즈’는 휴먼족·마인족·수인족 등 3가지 종족이 공존과 대립을 이어나가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에 따라 각각의 스킬들을 지닌 종족별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글로벌 유저들과 1대1로 치열한 전략대결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직관적인 U·I와 간단한 조작성으로 장르 이해도가 낮은 유저들을 위한 진입장벽도 크게 낮췄다.
특히 ‘킹스히어로즈’는 스노우파이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제작 I·P 게임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그간 ‘사쿠라대전’, ‘피구왕통키’ 등 외부 I·P 기반 모바일게임으로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갈고 닦아온 만큼, 이번 신작 ‘킹스히어로즈’를 통해 스노우파이프만의 색깔을 담은 모바일게임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겠다는 포석이다.
지난 30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소프트론칭을 개시한 ‘킹스히어로즈’는 유저 편의성과 서비스 안정성 등을 체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유저들이 하나의 서버에서 다채로운 전략들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층 완성도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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