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온라인게임 ‘프리스톤 테일’에서 한국 축구 16강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트라이글로우픽쳐스는 한국팀의 마지막 예선경기가 열리는 14일 16강의 염원을 담아 미갈 서버에 ‘16강’이란 말머리를 붙인 새 캐릭터를 레벨 16까지 키워주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포르투갈전 한국팀 첫 골의 주인공 알아맞추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트라이글로우픽처스에서는 이미 월드컵 첫승 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프리스톤 테일’에서 물약 세일을 진행중이다. 한편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DVD플레이어등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