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히트작 ‘어비스리운’의 공식 후속작이 출시됐다. 이와 관련해 플레로게임즈는 아이들상상공장이 개발한 신작 3D 시뮬레이션 게임 ‘어비스리움 폴’을 금일(8일) 정식 출시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어비스리움’은 아이들상상공장이 제작한 게임으로, 화면을 터치해 다양한 물고기, 산호 등을 수집해 나만의 심해 수족관을 만드는 게임이다. ‘어비스리움 폴’ 역시 전작과 동일하게 화면을 터치해 다양한 물고기와 산호, 여기에 더해 동물들을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다. 극지방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최근 인기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펭귄들도 만날 수 있다.
|‘어비스리움 폴’은 기존 심해를 배경으로 한 ‘어비스리움’과 다르게 극지방을 배경으로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원작보다 뛰어난 재미와 힐링 감성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어비스리움 폴’은 금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 됐으며,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기록한 기념으로 모든 이용자에게 진주 1,100개와 한정 캐릭터 머플러펭귄을 제공한다. 여기에 출시 기념 누적 접속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누적 접속일에 따라 하프물범, 북극토끼, 흰풀마 갈매기, 북극 늑대 등 극지방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얻을 수있다.
플레로게임즈 최윤희 사업실장은 “’어비스리움 폴’을 기다려 주신 분들께 우선 감사하다. 기다림을 후회하시지 않을 만큼 좋은 게임을 가져왔다고 자신한다”라며, “2020년, 전 세계를 또다시 힐링 감성으로 물들일 ‘어비스리움 폴’에 많은 관심과 플레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향게임스=이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