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손 안에서 펼쳐지는 감성충만 판타지 동화
'제2의 나라', 손 안에서 펼쳐지는 감성충만 판타지 동화
  • 변동휘 기자
  • 승인 2020.01.09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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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수집·성장 요소 ‘눈길’ … ‘킹덤’ 기반 이색 콘텐츠 마련

[지령 768호 기사]

● 장    르 : 모바일 MMORPG
● 개발사 : 넷마블네오
● 배급사 : 넷마블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20년 하반기 예정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독특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튜디오 지브리의 판타지 이야기가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다.
넷마블이 지난 ‘지스타 2019’에서 첫 선을 보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는 아름다운 3D 그래픽과 수준 높은 컷신이 특징이다. 지브리 특유의 감성과 동화풍 애니메이션 느낌이 가득한 신세계를 선사한다.
특히 매력적인 캐릭터와 100여 종에 달하는 ‘이마젠’을 통해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게임 내에 존재하는 특별한 커뮤니티 ‘킹덤’은 유저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요소를 넘어 다양한 이색 콘텐츠를 제공하는 장으로 기능한다. 이를 통해 이전의 MMORPG에선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 합작의 판타지 게임 ‘니노쿠니’와 넷마블의 대표작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이 만나 탄생한 작품이다. 현실 세계(이치노쿠니)와 환상 세계(니노쿠니)가 공존하는 세계관을 언리얼 엔진4로 구현했으며, 카툰렌더링 그래픽과 감성적인 시나리오 컷신, 원작의 수준 높은 음원이 삼위이레를 이뤘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제2의 나라’에는 각기 다른 직업과 특색을 가진 5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한손검을 사용하는 ‘소드맨’과 마법사 ‘위치’, 거대한 해머를 휘두르는 탱커 ‘디스트로이어’를 비롯해 ‘로그’, ‘엔지니어’ 등이 그 주인공이다.
 

▲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특히 이 다섯 캐릭터들은 기존의 탱·딜·힐 패러다임을 떠나 다양한 역할을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예를 들어 엔지니어는 라이플을 사용해 원거리 공격에 특화돼 있지만, 동시에 팀의 힐러로 활약할 수 있다. 모든 캐릭터들이 단순한 역할 구분을 벗어나 다양한 롤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색다른 육성법을 추구한 것이다.
유저의 든든한 지원군인 100여 종의 ‘이마젠’도 눈여겨 볼만 하다. 속성, 타입, 성향이 세분화돼 있어 각자 다른 개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이마젠’을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보유한 고유 스킬은 전투에 전략을 더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 ‘킹덤’을 통해 협력과 경쟁의 묘미를 맛보자
▲ ‘킹덤’을 통해 협력과 경쟁의 묘미를 맛보자

직접 나라를 세우자
‘제2의 나라’에는 ‘킹덤’이라는 커뮤니티 콘텐츠가 존재한다. 다른 유저들과 함께 나라를 세우고 발전시키는 것으로, 소속 유저들과의 교감과 다른 킹덤과의 경쟁이 함께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게임의 핵심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킹덤’은 기본적인 전투 플레이 뿐 만 아니라 다양한 탐험과 의뢰를 통해 얻은 자원을 투자해 발전시킬 수 있다. 구조물을 건설하거나, 레벨업을 시키는 등 기능적인 부분을 발전시킬 수도 있으며,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자원을 투자해 외형을 바꿀 수도 있다.
 

▲ 아기양들을 들어다 옮겨 양떼목장을 만들 수도 있다
▲ 아기양들을 들어다 옮겨 양떼목장을 만들 수도 있다

‘왕위 쟁탈전’은 최고의 킹덤만이 차지할 수 있는 영예인 ‘수도’를 결정하는 PvP 콘텐츠다. 수도로 지정된 킹덤은 막강한 권한을 이용해 이벤트를 결정할 수 있고, 고유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참여한 타 유저들의 플레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외에도 게임 내에서는 나무, 돌, 동물 등 오브젝트를 직접 이동시켜 배치를 변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필드에 돌아다니는 아기양을 킹덤으로 데리고 가면, 누군가 다시 옮겨가지 않는 이상 그 곳에서 키울 수 있다. 이같은 오브젝트들은 각각 유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매개로 한 유저 간 분쟁이나 소통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유발하며 감성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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