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고] 박준규 라이엇 게임즈 한국대표 본인상

  • 이준수 기자 omega@khplus.kr
  • 입력 2020.01.09 14:46
  • 수정 2020.01.09 15:0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박준규 대표가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박준규 대표가 사망한 원인은 간암으로 알려졌다. 박준규 대표는 KPMG 및 CJ E&M 글로벌 사업팀을 거쳐 2014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 2015년부터 퍼블리싱 조직 전체를 총괄하고 지난 해 1월 1일 한국 대표로 취임하여 리그 오브 레전드 및 각종 신작 공개 및 서비스와 LoL e스포츠 진행을 주도했다. 그는 지난 해 간암이 발병해 계속 투병 중이었으며, 2019년 말까지 업무 책임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엇 게임즈는 박준규 대표가 금일, 건강 악화로 별세함에 따라 대표이사직을 퇴임했으며 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81, 삼성의료원) 
발인: 1월 11일(토)
연락처: 02) 3410-3151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