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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게임] 동북아 최강 ‘삼국지’에 도전하다

삼국지난무(한빛소프트)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1.14 13:10
  • 수정 2020.01.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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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와 스퀘어 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가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8일 간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빛소프트
사진=한빛소프트

국내 유저들과 첫 만남을 진행하는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동명의 전작 디펜스 RPG를 바탕으로 양사가 새롭게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다. 실제 ‘삼국지’ 역사 속 장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화려한 스킬 연출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 같은 시나리오, 실시간 부대 전투 방식이 강점으로 손꼽힌다.
금일(14일) 막을 올린 프리미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와 iOS에서 모두 진행된다.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총 참여 인원을 3,000명으로 제한한 만큼, 5만 명이 넘는 신청자들과의 경쟁 속에서 게임을 미리 즐겨보기 위해서는 빠른 움직임이 필수다.
이번 테스트에서 체험 가능한 콘텐츠는 시나리오 모드 ‘열전’이다. 위나라 조조를 시작으로 원작 소설의 스토리를 충실히 구현했으며, 수려한 컷씬 연출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전술 지시 시스템으로 실시간 전장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스킬 및 방어 구사가 중요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획득하는 ‘장신구’로 무장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연합 전쟁 콘텐츠인 ‘난무전’과 ‘천하전’에도 유저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3개의 연합이 자유롭게 맞붙는 방식의 ‘난무전’은 최대 10개의 방어부대를 배치할 수 있으며, 총 9회의 공격기회 속에서 중요 거점을 차지하고 상대 연합과의 전략싸움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아울러 ‘난무전’ 상위 연합에 이름을 올리면, 한국·일본·대만 3개국의 상위 연합들이 대결을 펼치는 글로벌 대전 콘텐츠 ‘천하전’에 참여할 수 있다. ‘삼국지난무’ 정식 서비스에 앞서, 동북아시아 최강 맹주의 자리를 한국 대표 연합이 차지하는 영예를 누리게 될지 테스트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한빛소프트는 ‘삼국지난무’ 프리미엄 테스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나리오 모드의 챕터 1장을 수라 난이도로 클리어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실물 순금카드를 증정하며, 랭킹전과 대토벌전, 난무전, 천하전 참여 유저들에게도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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