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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하드웨어] 스마트폰, 전자책 두가지 매력 담은 듀얼스크린폰

HISENSE A6L

  • 게임이슈팀 기자 press@khplus.kr
  • 입력 2020.0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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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68호 기사]
 

▲ ‘하이센스 A6L’은 스마트폰과 이북리더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 ‘하이센스 A6L’은 스마트폰과 이북리더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 디바이스 : 스마트폰
■ 제조사: 하이센스
■ 국내출시일: 2020년 예정

하이센스 A6L은 이북리더기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하이센스 A6L은 전작인 A6와 마찬가지로 전면은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후면을 보면 또 하나의 디스플레이가 자리한다. 이북리더기로 사용되는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다.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대세인 추세에 따라 물방울 모양의 노치를 탑재했다. 덕분에 화면이 탁 트이고 꽉 찬 느낌을 준다. 스마트폰 성능으로는 스냅드래곤 660 칩셋에 6GB 램이 적용돼 최근의 플래그십 수준의 성능은 아니지만, 퍼포먼스 자체는 그리 저사양이라 볼 수 없다. 안드로이드 파이가 내장됐고, 저장 공간은 64GB, 128GB로 출시되나 마이크로SD를 통해 최대 256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배터리는 3800mAh에 18W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충전 단자는 USB-C 타입을 사용한다. 디스플레이는 전면 FHD+ 19.5:9 LCD, 후면 HD+ 18:9 E-Ink를 적용했다. 후면 카메라는 24MP 및 8MP의 F2.0 듀얼 카메라, 전면에는 20MP F2.0 싱글 카메라를 장착했다. 측면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자리해 생체 인증도 가능하다.

 

[경향게임스=게임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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