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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영순’의 솔직담백 개발자 인터뷰 ‘화제’

  • 정우준 기자 coz@khplus.kr
  • 입력 2020.01.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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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구성원이 전하는 솔직담백한 개발 이야기가 모험가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금일(17일) 공식 크리에이터 ‘모영순’이 ‘검은사막 모바일’ 구성원들과 함께 출근하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영상 콘텐츠 ‘모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김주형 ‘검은사막 모바일’ 콘텐츠 팀장이 선정됐다. 김 팀장은 유저들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주목받은 ‘모험가의 밤’ 행사 후일담부터 현재 준비 중인 신규 업데이트 및 개선사항, 게임 개발자로서의 속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특히 김 팀장은 ‘모터뷰’를 통해 대사막 지역에서 기존보다 빠른 속도의 신규 탈것 추가와 월드 우두머리 레이드 입장권 활용 개선의사를 드러냈다. 이에 따라 향후 배율이 적용되면 한 번의 레이드 진행만으로 입장권 수만큼 보상을 받는 형태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모험가의 밤’에서 등장한 유저 의견인 ‘옷장’도 2월 내 적용을 예고했다. ‘옷장’ 콘텐츠는 사냥이나 레이드, 채집 등 상황별로 의상 변경 없이, 자신이 선호하는 외형을 유지하면서 능력치와 생활효과를 적용받는 기능으로 개발 중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김주형 팀장과의 ‘모터뷰’ 영상 공개를 기념해, ‘콘텐츠 팀장의 깜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우편으로 ‘광휘의 성수’와 ‘정제수’를 지급할 방침이다.
 

[경향게임스=정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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