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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상반기 기대작 ‘그랑사가’ 인게임 비주얼 첫 공개

  • 역삼=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1.23 11:00
  • 수정 2020.01.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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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은 지난 22일 역삼동에 자리한 사옥에서 미디어 초청회를 개최,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MMORPG ‘그랑사가’의 인게임 비주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이와 관련해 엔픽셀 김시래 사업팀장이 참석, 개발사 엔픽셀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그랑사가’의 주요 특징, 인게임 비주얼, 개발 진척도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선 엔픽셀에 대한 소개로 행사를 시작한 김시래 팀장은 게임을 넘어 I·P로, 지금까지 없던 재미와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래픽을 추구하고자 하는 회사의 이념을 소개했다. 아울러 첫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인 ‘그랑사가’에 대해 콘텐츠 비주얼의 혁신, 스토리텔링의 혁신, 다채로운 즐거움의 혁신까지 세 가지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우선, 콘텐츠 비주얼 혁신의 경우, 보는 재미의 중요도가 높은 모바일 환경 속에서,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그래픽을 선보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스토리텔링 분야에 있어 게임 내에서 유저들이 가장 가까이하게 될 퀘스트, 스토리라인 등에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유저 저마다의 개성에 맞는 플레이와 성장을 위한 육성 시스템, ‘그랑사가’의 핵심 요소인 그랑웨폰 콘텐츠 등의 면면이 소개됐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사진=경향게임스

이어서 당일 자리에서 최초로 공개한 2차 티저영상은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그랑사가’의 인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구성됐다. 영상을 통해 초원, 사막, 해변, 용암지대 등 다양한 필드 비주얼이 공개됐으며, 해당 필드를 누비는 각 캐릭터의 비주얼도 함께 선을 보였다. 또한, 필드 전투 영상의 경우 그랑웨폰의 사용을 통한 스킬 연출로 추정되는 장면들이 함께해 퀄리티 높은 전투를 자랑했다. 외에도 보스 몬스터로 추정되는 전투의 일부 또한 함께 공개, ‘그랑사가’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랑사가’는 현재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바일 플랫폼 외에도 추가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멀티 플랫폼의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엔픽셀은 ‘그랑사가’에 대한 추가적인 세부 정보는 추후 진행될 정식 쇼케이스를 통해 소개할 것이라 밝혔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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