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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다시 시작하는 무림활극 #1] 1돌 지난 ‘블소 레볼루션’, 지금이 시작 기회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0.01.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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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69호 기사]

넷마블의 대표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블소 레볼루션’은, 최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각종 이벤트를 실시, 제 2의 전성기를 달리며 국내 대작 MMORPG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작 또한 무협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화려한 세계관과 애절한 스토리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블소 레볼루션’ 또한 원작의 핵심 요소를 그대로 옮겨 담은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자는 창공을 누비는 경공술은 물론, 통쾌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무공 액션,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래픽 등으로 원작 그 이상의 감동을 체험할 수 있다.
 

신규 직업과 함께 떠나는 여정
지난 2018년 출시 당시와 달리 현재 ‘블소 레볼루션’에는 2종의 신규 직업이 추가됐다. 그 주역으로는 빠른 공격과 상태이상기를 가할 수 있는 린 족의 ‘린검사’와 은신과 교란을 자유롭게 수행하는 진 족의 ‘암살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우선 린 족의 린검사는 기존의 린 종족이 가졌던 원거리 전투 특화 직업들과 달리, 근접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직업이다. 균등하게 잡혀있는 방어 능력, 파티 플레이 소화 능력 등과 함께 보다 강력한 공격 성향을 지닌 린검사는, 그 특색에 맞게 솔로 플레이에서도 빛을 발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흡공을 통해 적의 움직임을 제어하거나, 어검을 통해 적의 공격을 막아서는 등 방어적인 능력 면에서도 뒤지지 않는 팔방미인 격의 직업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지는 진 족의 암살자의 경우 기존 진 종족이 근접 전투에 특화된 직업을 가졌던 것과 같이, 그 공격 능력을 보다 날카롭게 가다듬은 직업이다. 진 족의 기존 직업인 검사와 권사가 방어 능력 면에 특화돼 있거나 평균적인 수준을 유지했다면, 암살자는 방어를 포기하고 극단적인 공격 집중형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과 함께 기술 측면에서는 떨어지는 방어를 보완하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암살자는 은신을 통해 몬스터의 시야를 피하거나, 함정을 활용해 적들을 교란해 자신의 공격 성향을 극대화 시킨다.
 

▲ 진 족의 암살자는 여느 직업보다도 강력한 공격 특화 성향을 지녔다
▲ 진 족의 암살자는 여느 직업보다도 강력한 공격 특화 성향을 지녔다

1주년 이벤트와 함께
‘블소 레볼루션’은 현재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신규 이용자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우선, 신규 이용자 출석 이벤트를 통해 총 14일간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있다. 처음 게임을 접속한 신규 이용자의 경우 첫 날 출석 선물로 +7 빛나는 희귀 무기를 얻을 수 있으며, 연달아 반지,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의 장신구 장비와 무공패, 보석, 수호석 등 게임 전반에 필요한 아이템을 한아름 안겨줘 신규 이용자의 성장을 돕는다.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블소 레볼루션’의 1주년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8 영웅 등급 장신구 8세트를 1회 한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장신구 세트는 전투 경험치 획득량 증가 옵션을 탑재하고 있어 신규 이용자들에게 빠른 성장을 돕는 강력한 무구로 자리할 전망이다.외에도 1주년 기념 28일 출석 이벤트, 1주년 눈꽃 주화 이벤트 등도 이용자를 반긴다. 특히, 1주년 주화 이벤트의 경우 주화 교환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강력한 장비, 보패 아이템들과 교환할 수 있어 신규 이용자에게도, 복귀 이용자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시작 선물이 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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